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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찬다 시즌 종료 후 

    뭉찬에 출연했던 허재가 처음부터

    출연조건으로 제시했던 차기 시즌은

    농구로 해야 출연하겠다는 약속을

    이번에 지키게 되었네요.

    2월 초 방영시작하게될 뭉쳐야쏜다

     

    뭉쳐야쏜다 출연진

    출연진이 확정되기 전에 제일 먼저

    감독, 코치, 고정선수 3명이 정해졌었는데요.

    허재가 감독으로 나서고 허재와 재미있는 케미를 형성할 현주엽이 코치를 맡게 됩니다.

    이에 시즌1의 뭉쳐야찬다에서 감독이었던 안정환이 선수로 뛴다는 부분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도 있구요.

    은퇴 후 첫 고정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는 이동국도 기대가 됩니다.

     

     

    뭉쳐야찬다에서 활약했던 멤버들이 뭉쳐야쏜다에서 이어 출연하기도 하는데요.

    여홍철, 이형택, 김병현, 김동현입니다.

    축구에 이어 농구에서는 어떤 기량을 보여줄 지 기대되는데요.

     

     

    뭉쳐야쏜다에서 처음 예능출연을 하게되는 멤버로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기훈

    거미손 배구선수 방신봉 (블로킹 대가였죠)

    야구선수이자 한국 최초 메이저리그 정식코치 발탁된 홍성흔 (시즌 시작되면 떠나실듯? ㅎ)

    유도천재였던 윤동식입니다.

     

    김성주와 김용만은 그대로 이어 출연하게 되구요.

     

     

    멤버들이 농구유니폼 입고 있는 사진과 단체샷(맨 위 사진)이 공개가 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방신봉 기대됩니다. 

    배구랑 농구는 수직운동이라 잘 따라갈거같아요. 스텝과 드리블은 좀 차이가 있겠지만...

    허재는 정장 입은거 보니 포스 여전하네요.

    감독시절 느낌 물씬 납니다.

    현주엽은 감독 그만둔지 얼마 안되서 ㅎㅎ

     

    개인적으로 농구 좋아하는 매니아로써, 이런 기획과 방송은 반갑네요.

    뭉찬처럼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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