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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래연이 누구길래 갑자기 실검 1위에 오른걸까요? TV조선 골프왕에 출연한 배우 강래연은 샤이니 민호와 양세형을 언급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녀가 언급한 말과 강래연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래연 프로필
이름만 들어서는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알겠네요. 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했고 올해 41살로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했었던 배우입니다. 현재 미혼이라고 하는데 남자친구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없네요.
강래연 골프왕 멘트
골프왕에 명세빈, 공현주 등과 함께 출연하여 언급한 멘트가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다소 어그로? 스러운 멘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샤이니 민호를 명세빈이 언급하면서 "어쩜 그렇게 잘생기고 예쁘게 얼굴이 작은지 모르겠다"며 말했는데요.
이에 강래연이 "여배우들이 싫어하겠다" 라며 언급한 것입니다. 위 사진만 보고 민호를 떠올렸을 때는 자칫 샤이니 민호를 돌려 까는 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 강래연의 멘트 의미는 그만큼 얼굴이 작아서 여배우들이 불편해할 것 같다라는 의미로 오히려 부럽다는 식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세형에 대한 애정도 과시했는데요. 양세형이 너무 좋다면서 "결혼하라면 결혼할 수도 있다"고 말해 방송 상에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워낙 위트넘치고 재치있는 양세형이라 그런지 여자들에게 참 인기가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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