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불낙 상암 불낙스 출범 뒷말들 (뭉쳐야쏜다)

허재 불낙 상암 불낙스 출범 뒷말들 (뭉쳐야쏜다)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방송 보시고 "불낙"이 뭐야? 하는 분들

분명히 많으실 듯 하네요.

 

전설의 레전드였던 허재 불낙 사건 먼저 보시죠 ㅋ

 

허재 불낙 사건보기 - "이게 불낙이야?"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발음 때문에 벌어진 사건인데요.

아직도 회자되는 사건이죠.

 

 

 

허재가 KCC 감독이던 시절이었습니다.

2013년 이었는데요.

팀 선수가 3점슛을 쏘는데 상대편에서 블러킹을 했고 이후 바로 속공으로 실점을 한 상황에서 허재가 작전타임을 부릅니다.

그리고는 전설의 레전드를 시전하죠.

 

"이게 불낙이야? 어? 이게 불낙으로 보이냐고"

 

이 장면으로 인해 거의 10년 가까이 회자되고 있는 중이니 허재로써는 성공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때 심판이었던 분은 허재보다 선배라고 합니다 ㅋ

이후에 유튜브에 출연하셔서 이때 상황을 이야기 하기도 했죠.

 

뭉쳐야쏜다

어제부터 뭉쳐야쏜다가 방영되기 시작했는데요.

1화부터 꿀잼이긴 하네요.

 

 

안정환이 감독에서 선수로 바뀌고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재미있고.

매번 축구만 보다가 다른 종목으로 바뀌니 조금 더 신선한 감도 있습니다.

팀 이름도 상암 불낙스 네요 ㅋㅋㅋ

불낙 멤버들의 앞으로 활약도 기대됩니다.

 

매주 일요일에 볼 것 하나 또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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